토스뱅크 한도제한계좌 해제부터 5억 원 상향까지 총정리

첫 번째 단계: 한도제한계좌 해제와 증액 조건

토스뱅크 입출금 통장은 초기 개설 시 대포통장 방지를 위한 금융당국 규제에 따라 ‘한도제한계좌’로 설정되며, 입금과 출금에 1회/1일 100만 원의 한도가 적용됩니다. 한도 증액을 위해서는 계좌를 사용해야 하는 명확한 금융거래 목적(실명 확인)을 서류로 증빙해야 합니다.

💡 한도 해제(1단계) 후 기본 이체 한도:

1회 1천만 원, 1일 5천만 원으로 자동 증액됩니다.

필수 거래 목적 증빙 서류 (토스 앱 비대면 제출)

직장, 사업, 생활 등 목적별로 요구되는 서류를 제출일 기준 3개월 이내 발급분으로 준비하여 토스 앱에서 비대면으로 제출할 수 있습니다.

• 직장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등
• 개인사업자: 부가가치세증명원, 사업자등록증명원 등
• 일반/주부: 아파트 관리비/공과금/세금 납부 내역 또는 학생증, 재학증명서 등

제출 서류 심사에는 영업일 기준 2~3일이 소요되며, 심사가 완료되어 한도제한이 해제되면 곧바로 증액된 이체 한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이 완료되어야만, 다음 단계인 추가 이체 한도 증액 신청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보안 강화를 통한 일반 송금 한도 상향 (최대 5억)

한도 해제 후 기본 이체 한도(1일 5천만 원)를 초과하는 고액 거래가 필요하다면, 토스뱅크 입출금 통장은 고객의 적극적인 한도 증액 신청을 통해 최대 5억 원까지 상향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금융 거래를 넘어선 고액 이체가 잦은 사업자나 개인에게 최적화된 강력한 보안 기반의 서비스입니다.

최대 5억 원 한도를 위한 필수 인증 절차

이러한 추가 인증 수단 등록을 완료하면 1회 1억 원, 1일 최대 5억 원의 이체 한도가 안정적으로 적용됩니다. 신청 경로는 앱 내 ‘전체’ → ‘설정’ → ‘송금’ → ‘토스뱅크 인증수단 관리’ 메뉴에서 바로 진행 가능하며, 편리한 고액 이체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초고액 이체를 위한 토스뱅크 입출금 통장 임시 송금 한도 증액 (최대 20억)

고객님의 부동산 잔금, 주식 투자금, 혹은 사업 자금 이체 등과 같이 일반적인 송금 한도를 훨씬 초과하는 초고액 자금 거래가 필요할 때, 토스뱅크는 ‘임시 증액 제도’를 통해 단기간 동안 한도를 대폭 상향해 드립니다. 이는 까다로운 서류 제출 없이 앱에서 즉시 신청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일시적 한도 증액 신청을 통해 금융 거래의 흐름을 끊김 없이 이어갈 수 있습니다.

🚨 임시 증액은 영구적 한도 증액이 아니므로, 고액 거래 완료 즉시 기존 한도로 자동 복귀됩니다.

핵심 증액 한도 및 특징

• 1회 이체 한도: 최대 10억 원까지 즉시 상향 가능
• 1일 누적 한도: 최대 20억 원까지 허용 (기존 1일 5억 원 대비 대폭 증액)
• 주요 사용 목적: 부동산 매매 계약, 전세금 마련, 대규모 금융 상품 가입 등

임시 증액은 모바일 앱 내 ‘홈’ → ‘통장 관리’ → ‘내 송금 한도’ → ‘임시 증액 신청’ 경로로 간편하게 진행되며, 신청 시 비대면 실명 인증과 토스 PIN 인증을 통해 본인 확인 절차를 강화합니다. 이 기능을 활용하여 필요할 때만 빠르고 안전하게 초고액 이체를 처리하세요.